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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이그룹 에프엔비가 최근 홍콩에서 대망의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라는 타이틀로 지난 4월 10일 열린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브앤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4월 2일과 3일 서울에서 열린 팬 콘서트의 여세를 몰아 홍콩에서도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EVNNE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투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홍콩 공연에 이어 5월 5일 싱가포르, 5월 13일 대만, 5월 20일 태국, 6월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하고 6월 6일 요코하마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데뷔 6개월 만에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기로 한 에프엑스의 결정은 아시아 전역에서 그들의 빠른 인기 상승과 음악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입증한다. 그룹은 홍콩 공연이 처음이라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대에 압도당했다며 홍콩 공연 기회에 대한 설렘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콘서트에서 에프엑스는 ‘트러블’, ‘시럽’, ‘너의 문자’ 등 히트곡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두 번째 미니앨범 ‘Un: SEEN’의 수록곡을 선보이며 음악 방송 2관왕까지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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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인기 드라마 ‘想見你'(상류사회)의 OST인 ‘그리워하다 3000’을 에프엔느가 열창해 현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팬 콘서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에프엑스가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는 점입니다. 그룹이 직접 진행자 역할을 맡아 친근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촌극과 게임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고, EVNNE와 열성 팬층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홍콩 팬 콘서트의 성공과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아시아 음악계에서 이 그룹의 영향력과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K팝 업계의 떠오르는 스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능과 카리스마,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에프앤네. 팬들은 다가오는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 그룹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합니다